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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해보니 좋았던것들(내돈주고 내가산 최애제품들)

에어프라이어로 초간단 치킨만들기.

by 많이놀고 조금일하는 K 2020. 2. 20.

저는 홈쇼핑상담원으로 일을했어도

홈쇼핑 제품을 엄청 이용했어요 ^^;

저도 주부인지라 정말 많은 제품들을 써봤는데요

에어프라이어는 정말 유용하게 또 자주

쓰는 편이예요..일단은 생선굽기할때 집안에

냄새안나고 연기안나고 간단하고 좋쿠요

첨에 에어프라이어 샀을때는 정말

별거별거 다 해먹었었는데 ㅎㅎ 초보블로그

이다보니 지금에야 기록을 하다보니 ㅜ.ㅜ.

어쨓튼.. 어제 방학해서 늘상 집에서

배고프다는 아이들을 위해.. 초간단 요리를..

일단..냉동실에 쟁여둔 에어프라이용 치킨

을 꺼내구요 ㅎㅎ 저기 써있는대로 작동만

해주면 땡.. 진짜 싸고 편하고.. 뭐 여튼 굿이죠.

 

대형마트 홈**에서 5천얼마주고 사왔어요^^
냉동치킨을 에어프라이어에 몽땅 집어넣코 ~~
저는 200도씨로 설정했구요 ~~~
시간은 25분(봉지에는 뒤집어주라 되어있지만, 냉동치킨은 뒤집지 않아도 25뒤 열어보면...~~^

 

설명서 다 나와있어요 ^^이대로 했어요 ㅋ

 

25분뒤 삐삐소리나서 열어보니 ^^
배달음식 안부럽습니다. ^^

요즘 치킨 한마리 치즈볼까지 시키면 배달료까지

거의 25,000하잖아요? (후덜덜..넘비싸요 ㅜ.ㅜ.)

에어프라이어에 5천원대 냉동치킨 쏟아붇고 200도 온도

설정해주고, 25분 시간 설정해주면 진짜 전자렌즈만큼 쉬운

에어프라이어 치킨이 탄생^^ 너무너무 맛있고 싸고

무엇보다 진짜 입맛까다로운 중고딩딸들이

엄마 ..솔까ㅋㅋ인정하기 싫치만..

배달치킨보다 맛나다고 해줘요 ^^;

치킨만 먹이기 엄마맘으로 미안해서 건강쥬스 한잔

또 만들어야 겠네요. 사과,당근넣코 쥬서 내려서

캬~~ 세상 좋아졌어요.

거기다가 요즘에 마트가면 양념치킨 소스

같은것도 다 팔라구요. 블로그 이렇케

하게 될줄 알았으면 그동안 에어프라이어에

해먹었던 수많은 요리들 ....

사진한장을 안찍어놓았다니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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