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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일상/집밥4

집콕ㅜㅜ떡볶이나 먹자. 아....코로나..이제는 진짜 한계치다...ㅜㅜ애들도 이제는 집에서만 갇혀있고 집밥만 먹는게 한계치가 왔는지ㅜㅜ 엽기떡볶이를(평소 애들이 좋아하는ㅜ) 시켜달라하는데...배달음식도 왠지 아직은 걱정도되고 인터넷에 나온대로 대략 엽기떡볶이를 직접 만들어 먹었다.카레가루 첨가하는거 빼고는 나의 레시피와 크게 다른건없었다...치즈가 없는게 아쉽긴 했지만 나름 넘 맛있었다.^^ 밀떡과 쌀떡을 반반씩 넣었고 일단 면역력향상을 위해 대파를 크게썰어 먼저볶다 양념소스넣고 물넣코 끓이다 떡넣고 어묵,비엔나소시지,삶은달걀 넣어 끓이면 끝. 국물떡볶이를 해주려 한건데,재료를 왕창 넣타보니 자작하게 됐는데 맛은 완젼 핵꿀맛^^역시 귀찮아도 집에서 해먹는게 안전하고 저렴하고 맛있다ㅎㅎ휴 그나저나...이상태로 계속 가다가는 진짜.. 2020. 3. 1.
건강만점 월남쌈~ 집에만 갇혀 있으면서 끼니는 꾸역 꾸역ㅜㅜ. 소화불량에 ㅎㅎ오늘 저녘은 밥대신 각자 싸먹을수있는 월남쌈을 해먹었다. 쏘세지 새우삶고 돼지고기 볶고 채소닦아썰고 아효 과일깍아쓸고ㆍㆍㆍ에고고 재료준비는 두시간만들고 삼십분도 안되서 먹었다ㅋㅋ ㅋㅇㅋ 준비하는데는 2시간 먹는데는 30분.. 2020. 2. 29.
쉬어가는김에 김밥~^ 코로나로 애들도 개학도 연장되고 어디 나가기도 그렇고 ..잡곡밥 남은거에 김밥재료 있길래 시금치 깻잎,당근등 잔득넣고ㅋㅋ집 김밥 싸서 먹었네요.역시김밥은 집에서 싸자마자 잘라먹는 맛이 최고^^ 저희는 깻잎을 잔득ㅋㅋ깻잎은 어디 들어가도 참 맛있어요.^^김밥 잔득 싸놓으면 오늘 삼시세끼는 해결^^; 아...오늘은 끼니걱정 안해도 되는구나.... 2020. 2. 26.
오늘도 집밥.... 나이가 들수록 저는 집밥이 좋아요. 다른 분들은 나이 들수록 외식들 많이 하고 집에서 먹는 밥 뭐가 맛있나 ^^; 하던데요 ^^; 저는 건강이 예전같지 않으면서 확실히 집에서 먹는 게 속도 편안하고 죄책감?ㅎㅎ 뭐 그런게 덜해요. 물론 요즘 맛집들도 건강식들 많지만요... 예전처럼 삼시세끼 해먹고 했으면 진짜 힘들었을 텐데 사실 집밥이란 게 온 가족 다 같이 먹을 수 있는것도 아침 한 끼나 저녁 한 끼 정도? 아님 주말에 온 가족 다 같이 한두 끼 정도. 그렇다 보니 그 한 끼에 그래도 건강을 신경 쓰게 되더라고요. 닭죽 간단하고 맛있게 끓이는 꿀팁->(1) 일단 중닭 1마리 사서 깨끗하게 씻어주세요(이때 양파껍질째 1개, 대파힌부분 뿌리까지 두 세 뿌리 대추 한주먹 마늘두주먹넣어 푹 삶아주세요^^(물을.. 2020. 2.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