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답한 현실에 그저 이 날 리가 조용히
얼렁 지나가기만을 바랄뿐..
우리 가족들은 거의다가..
프리랜서, 자영업자들....
에휴.. 이럴땐 월급 따박따박나오고
공직자들이나 월급쟁이들이 최고..
아이들은 학교,학원 안 간다고 좋아라 하고..
그 맘을 알면서도 화를 내고 있으니..
진짜.. 인생이 계획대로 되는 일이
어디 쉽나.. 그걸 알면서도..
화가 치밀어 오르니 원..
갈수록 미래에 대한 불안감을
안고 살게 되는 것 같다..
저 바이러스가 이제 해마다
찾아올 수도 있다는 말에...ㅠㅠ
하.. 할 말이 없다..
스트레스가 최고치라..
몇 년 동안 먹지않터
믹스커피를 꺼내 ^^;
달달 구리 하게 종이컵에
마시니 기분이 좀 업..
동네가 흉흉하니..
커피숍가기도 눈치 보이고..
커피를 배달을 시켰다..
믹스커피로는 뭔가 허전..
살다 살다 커피배달은
난생 첨이네..ㅎㅎㅎ
코로나인지 뭔지...
제발 좀 얼른 꺼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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