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게 새언니 고모네 호찌민 근처 자택 겸 공장에서 묵고 나서 아침에 베트남 현지 가정식 음식으로 식사를 하고
빈농 새언니 친정집에 방문을 해서 티타임시간을 갖으며 주변 야자수 숲이나 이것저것 구경하며 정말 베트남
사람들은 어떻케 사나 체험할 수 있는 좋은 시간이었어요.
밤에 호찌민으로 다시 이동해서 베트남의 야시장과 이것저것을 구경했는데 정말 생동감 있고 구경할게 많았어요.
베트남 호찌민 밤풍경^^정말 차안에서의 바깥풍경은 그야말로 장관..저는 호찌민 오토바이가 끝도없이 많은 도로에 나름대로의 질서를 지키며 차와 오토바이와 사람들이 양보하며 운전하는 모습에 정말이지 큰 감동을 받았답니다. 클랙션소리가..우리는 화나는 소리를 들리잖아요.. 베트남사람들은 서로를 배려하는듯한 소리로 들리더라구요. 클랙션에도 그사람의 마음이 느껴진다고 할까요.. 호찌민 다녀오신분들은 공감하실꺼예요....이모든게 베트남 식구들이 우리들을 위해 직접 집에서 해산물을 가져와 바베큐파티를 해준 모습이예요.다시 먹고싶네요.
후라이드 치킨이랑 비슷하다고 보심되요. 그런데 그 쫄깃함과 담백함이란 ㅜ.ㅜ. 아.. 또 생각나네요...코코넛크랫이예요.이거먹으면서 정글의법칙에 온듯한 착각을 ㅋㅋ새언니네 정원에서 베트남 과일과 음료등을 대접받았습니다. 코코넛도 일반 동남아가면 먹은 그런 밍밍한 맛이 아니구요. 시원하고 달짝하니 너무 맛있었어요.
우리 베트남 새언니 큰오빠 아들 오빈이의 모습이네요. 한국말로 안녕하시오~!!!또박또박 말하던 모습이 아직도 생각나네요. 귀여워!!!!여기는 빈농 새언니의 집입니다. 서울에 살면서 참 답답했을듯 싶어요. 개인적으로 왜 베트남떠나서 한국살지.... 생각들만큼...베트남사람들은 엔틱가구들을 좋아하더라구요.옹기가 우리나라랑 비슷해서 찍어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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