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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관련 (정보,내가겪은질병,운동)

체력을 키우자..

by 많이놀고 조금일하는 K 2020. 2. 27.

체력 하나만 달라져도

인생의 많은 것들이 변합니다.

요즘 이 영상 유투브에서 많이 나와서

나도 보게 됐다.

얼마 전에 유튜브에서 체력 하나만 달라져도

인생의 많은 것들이 변합니다.

(이영미) 강연을 듣고 나서..(마녀 체력의 저자)

나는 지금 뭐 하고 있지...

나는 지금 객관적으로 내 체력 나이를

애기해 보라 하면

60 이상일듯싶다.ㅜ.ㅜ.

정말 운동을 나가보면 나보다

다들 애나 어른 노인 할 거 없이

나보다는 체력이 좋아 보인다..

60세 넘으신 어르신들도 나보다도 좋아 보이고..

체력 하나만 달라져도 인생의 많은 것들이 변합니다.

라고만 쳐도 이미 이영미 저자의

강연을 동영상 시청이 가능하다..

그걸 보고 나서.. 아.. 그래..

내 50대에는 지금 40대보다는 덜 피곤해하는

체력을 갖고 싶다..라는 생각이 든다..

마음은 당장이라도 뛰어나가 달리기를 하고

싶은데 하필 요즘 턱 하니 코로나 ㅎㅎㅎ

그 핑계로 3월부터는 하리라..

다짐만 수백 번 ㅋㅋㅋ

동영상은 이미 많은 블로거들이

엄청나게들 글을 쓰고

올리고 인터넷에 나와있는 거라

패스 ㅎㅎ

결과적으로는 꾸준히 천천히 지속적으로

운동을 하다 보면 달라져있다는 애기다.

뻔한 이야기 같지만 우리가 실천하기는

정말 어렵다.

이 강연의 저자 이영미 씨도 처음에는 수영으로 시작했다..

전혀 늘지 않았던 수영실력이 시간이 흐르자

50m 100m를 갈 수 있게 됐다.

자신이 원래 허약한 몸이 아니라는 걸 알게 됐다.

단지 꾸준히 단련해본 적이 없던걸 알게 됐다고 한다.

수영을 통해 자신감을 가진 그녀는

다른 운동도 하면 되겠다 싶어 달리기를 시작했다.

처음엔 동네 운동장 한 바퀴 달리기,

다음은 두 바퀴.. 한 달이 지나자

10바퀴를 달릴 수 있게 됐다.

그러고 나서는 그녀의 예전 모습을 아는 사람이

들으면 불가능할 것 같은 일을 하게 됐다.

자세한건 동영상 보면 알수가 있다..

철인3종경기까지 하게된 저자는

당당히 말한다.. 체력이 달라지면

많은것들이 변한다..

 이영미 작가가 전하는 운동 하면서 달라진

체력, 삶 이야기를 다 들으면 희망이

생긴다. 여하는 나도 할 수 있겠다..

나도 하고 싶다..

꾸준하게 하는게 중요하겠지..

그래..코로나가 잠잠해지면

정말 체력을 키워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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