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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만점 월남쌈~ 집에만 갇혀 있으면서 끼니는 꾸역 꾸역ㅜㅜ. 소화불량에 ㅎㅎ오늘 저녘은 밥대신 각자 싸먹을수있는 월남쌈을 해먹었다. 쏘세지 새우삶고 돼지고기 볶고 채소닦아썰고 아효 과일깍아쓸고ㆍㆍㆍ에고고 재료준비는 두시간만들고 삼십분도 안되서 먹었다ㅋㅋ ㅋㅇㅋ 준비하는데는 2시간 먹는데는 30분.. 2020. 2. 29.
코로나때문에 변하는 일상들.. 중국 우한에서 사람이 죽어나간다 뉴스만 볼 때만 해도 정말 이렇게까지 급속도로 번질 것을 예상이나 했을까.. 남의 나라 애기인 줄.. 아~여하튼 끝나길.. 아이들은 개학이 연기되고 회사는 무급휴가에 반강제적으로 들어가고.. 남편은 자영업이 완젼 망하고.. 그런데 넷이 집에 있다 보니.. 이렇게 온종일 넷이서 있어본 게 정말 오랜만이란 생각이 들었다.. 항상 식사도 시간 때가 달라서 늘 각자 따로따로 하다가.. 요즘엔 넷이서 옹기종기 항상 붙어있다 ^^; 일단 코로나로 인해 우리 넷은 항상 집에 같이 있게 되었는데 ㅎ 첨에는 진짜 매끼 해먹이는 게 여간 곤역스러운게 아니었다. ㅠ 지금은.. 외식도 없고 배달도 안 하고 거의 일주일에 한 번 장보 온 걸로 소소하게 먹으니 또 그런대로 좋은 점도 있다. 돈을 .. 2020. 2. 28.
체력을 키우자.. 체력 하나만 달라져도 인생의 많은 것들이 변합니다. 요즘 이 영상 유투브에서 많이 나와서 나도 보게 됐다. 얼마 전에 유튜브에서 체력 하나만 달라져도 인생의 많은 것들이 변합니다. (이영미) 강연을 듣고 나서..(마녀 체력의 저자) 나는 지금 뭐 하고 있지... 나는 지금 객관적으로 내 체력 나이를 애기해 보라 하면 60 이상일듯싶다.ㅜ.ㅜ. 정말 운동을 나가보면 나보다 다들 애나 어른 노인 할 거 없이 나보다는 체력이 좋아 보인다.. 60세 넘으신 어르신들도 나보다도 좋아 보이고.. 체력 하나만 달라져도 인생의 많은 것들이 변합니다. 라고만 쳐도 이미 이영미 저자의 강연을 동영상 시청이 가능하다.. 그걸 보고 나서.. 아.. 그래.. 내 50대에는 지금 40대보다는 덜 피곤해하는 체력을 갖고 싶다..라.. 2020. 2. 27.
쉬어가는김에 김밥~^ 코로나로 애들도 개학도 연장되고 어디 나가기도 그렇고 ..잡곡밥 남은거에 김밥재료 있길래 시금치 깻잎,당근등 잔득넣고ㅋㅋ집 김밥 싸서 먹었네요.역시김밥은 집에서 싸자마자 잘라먹는 맛이 최고^^ 저희는 깻잎을 잔득ㅋㅋ깻잎은 어디 들어가도 참 맛있어요.^^김밥 잔득 싸놓으면 오늘 삼시세끼는 해결^^; 아...오늘은 끼니걱정 안해도 되는구나.... 2020. 2. 26.
디카페인 커피가 맛있는 경기도 신천동 휘까페~~(오픈선물 후기^^) 울 남편님의 바디가 보이네요 ㅋㅋㅋ 얼굴을 가리니 봐줄 만하네요 ㅋㅋ 몇달 전 남편이랑 휘 카페 오픈하는 곳에 다녀왔어요. 후기를 이제야 ㅎㅎ 경기도 신천동에 휘까폐예요 커피 진짜 맛있더라구요. 저희는 캡슐커피로 마셨구요. 같이온 지인은 머신기로 내린 일반 아메리카노 마셨는데 그것도 완젼 맛있다 하더라구요. 디카페인 캡슐커피.. 진짜 휘까페가 최고라 생각들어요. 휘카페는 청호나이스에서 만든 커피숍이에요~ 물이 좋아 커피맛도 더 좋은듯해요. 지인이 커피숍 오픈을 한거라 프리져브드 플라워 리스랑 액자랑 선물 가지고 방문했어요. 커피숍 오픈선물로 진짜 리스랑 액자 신의 한수 였어요 ^^ 음.. 그리고 커피맛.. 저는 사실 그전에는 휘까페 잘몰랐어요. 보통 디카페인 커피가 스벅이 이런데 가면 500원인가 더 주.. 2020. 2. 25.
위기는 기회일까.. 그냥 위기일까.. 답답한 현실에 그저 이 날 리가 조용히 얼렁 지나가기만을 바랄뿐.. 우리 가족들은 거의다가.. 프리랜서, 자영업자들.... 에휴.. 이럴땐 월급 따박따박나오고 공직자들이나 월급쟁이들이 최고.. 아이들은 학교,학원 안 간다고 좋아라 하고.. 그 맘을 알면서도 화를 내고 있으니.. 진짜.. 인생이 계획대로 되는 일이 어디 쉽나.. 그걸 알면서도.. 화가 치밀어 오르니 원.. 갈수록 미래에 대한 불안감을 안고 살게 되는 것 같다.. 저 바이러스가 이제 해마다 찾아올 수도 있다는 말에...ㅠㅠ 하.. 할 말이 없다.. 스트레스가 최고치라.. 몇 년 동안 먹지않터 믹스커피를 꺼내 ^^; 달달 구리 하게 종이컵에 마시니 기분이 좀 업.. 동네가 흉흉하니.. 커피숍가기도 눈치 보이고.. 커피를 배달을 시켰다.. 믹스.. 2020. 2. 24.